<더 글로리 파트2> 순위와 화제성 싹쓸이 중. 전세계 순위 급상승

<더 글로리>

 

전 세계 시청 순위 급상승

<더 글로리>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연출 안길호, 극본 김은숙, 파트 2는 8부작으로 완결.

 

지난 10일 첫 공개된 '더 글로리'는 지난 12일(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습니다. 작품이 공개된 지 사흘, 본격적으로 순위가 나온 지 이틀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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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공개 직후 1위로 직행했고, 아시아 권에서도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주(2위), 캐나다(3위), 뉴질랜드(2위), 영국(3위), 미국(3위) 등 자막을 선호하지 않는 영미권 시청자까지 사로잡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프랑스(2위), 독일(3위) 등 유럽 지역에서도 5위권 내에 랭크됐습니다. 여러 국가에서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기록은 계속 경신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제성

더 글로리의 주연 배우 중 7명이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톱 10에 올랐습니다. 13일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OTT 화제성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월 2주 차(6일~12일) 순위에서 '더 글로리2'의 배우 임지연 씨가 1위에 올랐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송혜교는 2위를 차지했고 이도현, 정성일, 박성훈, 차주영 씨는 3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으며, 김히어라 씨는 8위로 해당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물론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더 글로리는 1위에 올랐습니다.

 

영어권 및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권에서도 최고의 복수 드라마라는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또 한 번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아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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